온 더 라스는 이름 그대로 이메로비글리의 높은 절벽을 이루는 바위 위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산토리니의 칼데라를 내려다보는 탁트인 시야는 소중한 사람과의 꿈 같은 시간을 더욱 환상적으로 만들어 줍니다. 잘 디자인된 객실과 실내 장식은 산토리니 특유의 순백색과 에게해를 닮은 푸른색이 어우러져 상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해 냅니다. 규모는 작지만 력셔리함에서는 어느 리조트에도 뒤지지 않는 곳으로, 산토리니를 찾는 신혼여행 커플들에게 새로운 선택의 기준이 되고 있습니다.